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→ 산 2023/06/01 운동일기 2
오늘은 기력이 없어서 진짜 제정신이 아니었다. 이해력이 바닥을 기고 눈에 쌍꺼풀 생기고 뭘 시켜도 금방 죽으니까 오늘 컨디션 안 좋은 날인건 알았지만 진짜 힘들어보인다고 유산소 10분만 하고 가래서 사이클 타고 튐 -
→ 산 2023/06/03 운동일기 3
토욜은 내가 젤 멀쩡한 상태로 운동 가는 날... 등운동은 이제 잘 한다고 칭찬 들었다 레그 폴 다운.. 이름 좀 외우라고 오백번째 듣는 중. 슬슬 기억되는 것 같기도 하고(ㅋ) 항상 헬스장 노래 취향 대체 누굴까.. 운동하는데 이런 흐느적대는 노래 트는 거 누굴까.. 궁금했는데 노래 끝나니까 트샘이 후다닥 가서 노래를 틀고 오시더니 이거 플리 이름 뭔지 알아요? 존나 쎄지는 노래. 이러고 소근 거리셔서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스쿼트를 맨몸으로 해도 일어날 때 75%만 일어나고 다시 앉는걸 시키면 다리가 죽을 수 잇다... 이거 시켜놓고 러닝 뛰래서 울면서 뜀.. 20분 하려다가 함만 더 하고 그만두자..를 반복하며 30분 채웟어
오늘 운동하고 돌아오니까 손등에 발간 반점 생김 실핏줄 터졌나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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→ 지나가던 곰 2023/05/21 문질문질 유니코드 사용방법을 배워갑니다 헤헷 지인들을 통해 이것저것 배우고 있어요. 요님과 원님 쪽으로 큰절을 올리며.
늘 새롭고 늘 처음같고, 홈꾸의 세계란 끝이 없군요. 언제나 다정하여요. 헤헷~!
*요님의 일기장을 훔쳐볼때면(?) 가로사이즈를 600으로 고치고 싶은 심한 충동을 느껴요.(요님:대체!) -
→ 산 2023/05/23 600~??? 제 로드비 말슴하시는건갘ㅋㅋㅋㅋㅋㅋ 가로 600 적당히 예브죠... 꺄아 저도 이것저것 찾아보고 하는 거 재밋어요~~~ 저도 이것저것 배우고있고..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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→ 산 2023/05/24 요기???? 어라 여기 게시판 가로 사이즈 1000인가 1100인가 그럴텐데... ㅋㅋㅋㅋ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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→ 산 2023/05/05 운동일기2
드디어 내가 평일에 퇴근하고 오는 걸 힘들만하다고 인정해주심 그래놓고 잠시 뒤에 평일에 오는 거 할만하지 않아요? 이래서 제가요? 지금 나달나달한 거 안보이세요? 하니까 웃기만 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매번 어떻게든 나를 이해시키려 노력하시는데... 아니 이해는 되는데 몸이 안된다고요.... 근데 좀 근육의 움직임 어쩌구를 들으며 그림그릴 생각이나 함.. 하지만? 실제로 적용해서 그려지는건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. 헬스장을 나오면 내 머리가 백지가 되기 때문 -
→ 산 2023/05/06 운동일기3
등 폼롤러 가르쳐주시다가 진짜 느닷없이 겨드랑이쪽 가슴근육 마사지를 시작하셨는데 진짜 너무 아파서 눈물남 더 살살해야하나를 2번 말하시길래 어케해도 아프니까 걍 하라그랬더니 진짜 자비없이 누르다가 나중엔 징정하세요 괜찮아요 긴장풀고<<<< 이러시더라고.......................... 안괜찮아 이 양반아 끝나자마자 드러누움 ㅠ ㅋㅋㅋㅋ 이거 또 엄청 멍들겠네 아이고오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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ㅠ 아 ㅠㅠ 요니 너무나도 바쁘고 도시락 안 싸도 된다니 검사해야겠다 생각했더니 지난주 일기였군요.
밥 잘 챙겨드셔야만..!!(주물주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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